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25 11:18
(사진제공=달콤커피)
(사진제공=달콤커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다날은 25일부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으로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날에 따르면, 페이코인(PCI)으로 달콤커피 음료를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을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야 한다.

사용자 정보를 확인하는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친 후 생체인증 또는 간편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암호화폐 결제를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지난 22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성공적으로 상장한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은 달콤커피 매장을 시작으로 5월 내에 도미노 피자 및 편의점에서도 안전하고 빠르게 결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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