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4.25 13:32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남다른 성분으로 차이를 만드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 대표이사 이동원)가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 ‘더블 디펜스 선블록(Double Defense Sunblock)’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블 디펜스 선블록’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이중 보호해주는 100%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무기자차의 주성분인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바르는 즉시 즉각적으로 피부 표면의 방어벽 역할을 하며 자외선 차단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보호하기 때문에 피부의 이중 보호(Double Defense)가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에도 충분히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SPF 50+, PA++++를 택했다. 제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형은 칼라민 성분이 함유된 핑크빛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줘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더했다. 끈적거림이나 뭉침, 백탁 현상도 없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데일리 스킨 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이자 닥터디퍼런트를 이끌고 있는 이동원 대표이사는 “시중에 자외선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많지만 피부손상까지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거의 없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이중으로 케어해주는 더블 디펜스 선블록을 선보이게 됐다”며 “착한 성분으로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 손상까지 보호해주는 더블 디펜스 선블록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디퍼런트는 CNP 코스메틱스(차앤박화장품)의 설립자이자 12년간 대표를 역임하며 CNP 코스메틱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직접 개발한 이동원 대표가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닥터디퍼런트의 모든 제품은 피부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연구에 참여하여 남다른 노하우로 피부타입별 처방 공식을 내려준다.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만 쫓아가는 컨셉 성분이 아닌 실제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활성 성분을 선택하여 효과에서부터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피부 타입별 지질 비율에 맞춰 함유하여 피부 장벽까지 케어해주는 ‘5세대 라멜라 보습제’, 비타민A 레티날(Retinal)을 안정화시켜 피부 전문가 모두가 인정하는 동안 크림으로 제품화한 ‘비타A크림’ 및 ‘비타A크림 포르테’ 그리고 비타민 C, 비타민 E, CoQ10으로 구성된 트리플 항산화제를 유효농도로 안정화하여 칙칙해진 피부 안색을 집중 케어해주는 항산화 세럼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이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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