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25 14:50
(이미지제공=넷이즈 게임즈)
(이미지제공=넷이즈 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이즈 게임즈는 샌드박스 모바일 전투 게임 '사이버 헌터'를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사이버 헌터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생존, 슈팅, 탐험, 기술은 물론 파쿠르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전략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다.

공중에서 지상으로 활강하면서 전투가 시작되며 산악 지대와 늪, 사막 등을 탐험하며 무기 및 기술을 획득해 생존 전투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양자 드로이드의 지원을 통한 14종의 고유한 기술을 이용하여 각자의 전략에 맞는 최적의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전투 시 광확 위장이나 양자 배리어, 탐지기 및 의료 장비 등을 직접 제작하여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넷이즈 게임즈는 사이버 헌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특공 퀘스트를 완료 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공대출격'이 진행된다.

인게임 스크린 샷과 스토리를 공식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면 특정 아이템을 증정하는 '차원의 벽을 뚫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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