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25 16:38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M'에 최고 등급 신규 동료 '백강'을 추가했다.

백강은 원작에서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로 등장한 인물이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16자질 동료 캐릭터다. 

상대방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강속성 능력을 지녔으며, 방어력 및 치유량을 감소시키는 등 기술형 효과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별 던전 '이벤트 외전' 3종을 추가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벤트 외전에는 15자질 캐릭터인 '단우헌', '황건우', '최상희'가 등장하며 격파에 성공하면 각 캐릭터의 동료 조각과 각성석 조각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다채로운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관문'을 격파하고 '무림외전'을 플레이하는 등 특별 임무를 수행하면 장비와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인의 비급서, 황금빛 만능 동료 조각 등 희귀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예외전', '무림외전' 등을 격파하면 별모양 풍선을 제공하며, 이를 사용해 천룡의복 상자, 신기의 혼백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별모양 풍선 아이템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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