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8 06:1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는 새벽에,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오전에 비가 조금 오겠다. 오후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남해안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8일까지 평년(아침 최저 4~11도, 낮 최고 18~23도)보다 3~10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4~9m/s로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대전 9도, 광주 10도, 춘천 7도, 청주 9도, 전주 10도, 강릉 10도, 대구 9도, 부산 11도, 마산·창원 10도, 울릉·독도 9도, 제주 13도 등이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대전 18도, 광주 16도, 춘천 17도, 청주 16도, 전주 16도, 강릉 19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마산·창원 15도, 울릉·독도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보통',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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