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7 06:32
류현진과 강정호가 2019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LA다저스/피츠버그 홈페이지)
류현진과 강정호가 2019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LA다저스/피츠버그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류현진과 강정호가 2019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중계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7일 오전 10시 50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미국에서 친구랑 맞대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뜻 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은 시즌 5번째 등판이다. 앞선 4차례 선발 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피츠버그전 선발 등판을 예고하며 "홈경기에서 그는 거의 무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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