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4.27 13:45

김정재 위원장 “내실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것”

26일 영일대해수욕장 및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포항북당협 당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의원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 당원들이 26일 영일대해수욕장 및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의원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6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과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항북당협 당원 50여 명은 영일대해수욕장 해변으로 유입된 해초류를 수거하고, 해안가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섬김의 날’ 활동을 통한 내실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로 지정하고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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