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9 09:19
'김영철의 파워FM' 박성광 (사진=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 박성광 (사진=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 박성광의 예고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28일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특급예고. 4월 29일 내일 아침, 철파엠 스페셜 DJ는⁉️ 바로바로 박성광(@parksungkwang_22).#월광 이 #월요일 에 무려 디제이로 등장✌사연 소개된 모든 분들에게 선물도 쏜다. ⚠️절친 박영진(@072pyj)과, #티격태격케미 보려면 #보는라디오 필수. #영원한 #월광 #박성광 #그가온다 #해피스마일#일일디제이 #스페셜디제이 #오키오키오키나와#월요일엔_성광 #월광을_기다렸어요 #성광_디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성광은 평소 코믹한 이미지가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파워FM')에는 박성광이 스페셜DJ로 나와 "한때 '월광'이었던 월요일의 남자, 박성광이다"라고 청취자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지난 1월 7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113일 만에 찾아왔다. 그동안 잘 지내셨느냐"며 안부를 물었다.

김영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참여 차 하루 동안 자리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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