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4.29 16:45

연평균 30만명 이상 관람객 대상으로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등 모델 전시

함평나비축제에 전시 중인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 칸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함평나비축제에 전시 중인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 칸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

쌍용차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하는 등 더욱 밀접한 고객 소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축제다.

2019 함평나비축제에서는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골든벨 퀴즈 대회와 전국 미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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