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30 00:01
배우 윤상현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남편 윤상현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이 잠겼다며 부르길래 올라가 보니 비 내리는 날 창문청소 중. 나겸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온이는 낮잠에서 일어나고 하루 중 두번째 시작 시간이다. 나온이가 아이스크림이라며 들이미는 숟가락 백번에 오늘 저녁은 안먹어도 되겠다. #봄비 #나온아엄마그만먹을래 #부지런한남편 #저녁은뭐먹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이 우산을 쓰고 창문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스윗한 남편이다", "저런 남편 어디 또 없나요?", "부지런하시네요", "평화롭고 부러운 부부", "동상이몽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이비와 윤상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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