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4.30 11:22
이천시가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04.30(사진=이천시)
이천시가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마을 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의 효율적 연계’란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내 현황도로를 마을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과 주최하는 지적연수대회 및 국토엑스포에 경기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이날 경기도와 지자체 지적업무 및 지적재조사업무 담당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제도개선 등 우수사례 발표, 지적재조사사업의 정책방향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으로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천시 오병재 토지정보과장은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시민편의를 극대화하고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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