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01 08:11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SNS)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야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오늘뭐입지 #청청룩 #훅들어온다복고 #청춘룩 #건강하고젊어지고싶음을, 온몸으로 표현해봤스!! 병원가야하는데~ 셔츠도 린넨 , 오늘 유기농 세제 빨리 왔으면 좋겠다!! #빨래좀하게 #배는좀들어간거같고, 아직 온몸은 빨갛고, 그래요 #신스타근황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청색 린넨 셔츠와 바지 그리고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든 아이템을 청색으로 맞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홀쭉해지셨어요", "오늘도 멋짐이 뿜뿜이에요", "깔맞춤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여", "얼른 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상남자 스멜"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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