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30 16:42
(이미지제공=레인보우홀스)
(이미지제공=레인보우홀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레인보우홀스는 동양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블루문'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동양 판타지를 세계관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동양 고대 신화의 오묘한 매력과 신비로움을 담아냈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검귀와 사령, 신령으로 나뉜 직업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푸른 달 대륙'을 지배하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전투를 통해 아이템과 게임 속 재화, 경험치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원클릭 장비 회수 메커니즘을 통해 재료 강화 걱정 없이 손쉽게 전투에 참여가 가능하다.

길드원과 함께 황성제왕을 쟁탈하여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용의성쟁패'와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통합서버천계' 쟁탈전, 적의 침입을 막아내고 포차를 사수하는 '통합서버포차호송' 등 방대한 전투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레인보우홀스는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특별 칭호와 함께 50만 골드, 강화석 500개를 100% 지급하며, 정식 출시 후에는 공식 카페 가입과 게임 접속, 캐릭터 레벨업 등과 관련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레인보우홀스 관계자는 "한국 이용자분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금까지 닦아왔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모두 발휘하려 한다"라며 "게임 현지화에도 굉장히 공을 들이며 이번 서비스를 준비한 만큼 이용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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