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30 17:01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비소프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드' 한국어판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5월 3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는 주인공 코너를 중심으로 미국 혁명에 숨겨진 비밀스런 이야기를 전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18세기 보스턴과 뉴욕에서 혁명 기간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가 탄생한 과정을 코너의 눈을 통해 목격한다.

게임 본편 외에 '베네딕트 아놀드 싱글플레이 미션 및 숨겨진 비밀 팩'과 '워싱턴 왕의 폭정' 등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와 '어쌔신 크리드 리버레이션 리마스터드'가 패키지에 포함됐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드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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