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30 17:07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이펀컴퍼니는 30일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선수 영입과 이적 등 구단주 역할부터 전술 관리나 경기 내 결정적인 순간의 상황 판단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 6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소속된 FIFPro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평소 좋아하는 선수만으로 자신이 꿈꾸는 드림팀을 만들거나 경기 내 축구 플레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는 한때 월드컵 무대와 해외 리그 무대에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전설적인 선수들이 등장해 직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에 도전할 것을 권유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축구 게임이 되도록 항상 이용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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