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2 09:28
'2019 백상예술대상' 이병헌 (사진=방송캡처)
'2019 백상예술대상' 이병헌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 백상예술대상'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은 이병헌이 차지했다.

JTBC에서 1일 방송된 '55회 백상 예술 대상'에서 이병헌은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그의 수상 장면의 시청률은 4.7%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이날 이병헌 외에도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 '스카이캐슬' 염정아, TV 부문 대상에 '눈이 부시게' 김혜자, 영화 부문 대상에 '증인' 정우성이 차지했다. 

‘55회 백상 예술 대상’ 중계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 3.2% (1부 2.6%, 2부 3.6%), 수도권 3.7% (1부 3.1%, 2부 4.2%) 를 기록하면서 전년도 2018년 시상식 중계 시청률 전국 2.9%, 수도권 3.0% 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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