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02 14:16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신규 음원 3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3종의 음원 제작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양방언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사이트 리뉴얼에는 새롭게 공개된 코스튬 시스템과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영상 등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5일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 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 다이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 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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