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5.02 17:47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를 기념해 동급에서 가장 긴 보증기간 연장 혜택과 스포츠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10년간의 자동차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10년 간 자동차세 28만5000원를 지원하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혜택과 별도로 2008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경유차 보유고객에게 폐차 조건으로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이 코란도로 업그레이드하면 20만원을 특별할인하고,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를 기념해 동급 최장 보증기간 5년·10만㎞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 510을,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 보증기간 Promise 510+가족여행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단 선수율은 10% 이상이다.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 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기간에 따라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9인치 AVN+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지원되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지원금을 최대 60만원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가족여행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 60~72개월 조건으로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한편,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의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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