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5.03 14:07
오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가  2018년 시·군 자체 감사활동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오산시는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기관 노력도, 우수·모범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표를 측정한 결과, 자체 감사·조사·계약심사 활동 및 적극행정 지원활동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계약 방법을 변경 실시해 수수료율을 조정, 2018년 지급수수료 예산 약 3000만원을 절감하고 청백-e 모니터링 및 청렴활동 평가지표 발굴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체 감사활동은 우리 오산시가 청렴한 모범 도시로 나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 "꾸준한 자체 감사활동을 통해서 청렴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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