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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03 14:19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위더스게임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의 기사단'을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신의 기사단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앞서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선보였다.
이 게임은 신족과 마족이 대립하는 세계관에서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직접 구성해 독창적인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레이드, 던전, 파티 사냥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영토 수호를 위한 대규모 혈맹전으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한층 진화한 자동 사냥 시스템은 장시간 조작에서 오는 부담감을 덜었다.
구글 플레이 출시와 함께 신규 캐릭터 '아처'도 등장한다. 최초의 여성 캐릭터인 아처는 강력한 범위 공격이 특징이다.
박준영 기자
sicros@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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