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4 04:12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5월 첫 번째 주말이자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오늘(4일)은 나들이 차량으로 지방방향은 혼잡 극심, 서울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의 교통량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54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20분, 서울-광주 7시간 20분, 서서울-목포 8시간 10분, 서울-강릉 6시간 50분이다.

어린이날 연휴로 지방방향은 명절 수준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고, 혼잡 시간은 지방방향 5-6시 시작, 11-12시 최대, 21-22시해소다. 서울방향은 7-8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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