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어린이날' 겸 일요일인 오늘(5일)은 서울방향은 평소 주말보다 매우 혼잡하며 새벽시간대 해소, 지방방향 정체는 평소 일요일 수준으로 예상된다. 

5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48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10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40분이다.

어린이날은 평소보다 매우 혼잡한 수준으로 오후 경부선, 서해안선 서울방향이 특히 막힐 것으로 보인다. 혼잡 시간은 지방방향 다소 혼잡,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익일 0-1시 해소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