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5.04 09:48

밤사이 내린

봄비에

'화~알~짝'

핑크나라는

하늘천사의

생명소식을

'토~독'

'탁~'

하루내내

반기네요.

◇작품설명=꽃사진에 '맑고 깨끗함'을 넣었습니다. 캘리그래피는 사진 속 자연이 나에게 준 선물입니다. 이 '끌림-서체'를 통해 봄비소식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봅니다.

 

 

전기순 강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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