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9.05.07 06:00
군포시청 전경.(사진=군포시)
군포시청 전경.(사진=군포시)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군포시는 현재 시청 본관 앞에 위치한 차량등록민원실을 부곡동 첨단산업단지내(부곡동 1244-2번지, 삼덕빌딩 3층)로 이전해 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차량등록민원실 이전은 도심 기능의 분산과 현 차량등록민원실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별도 청사 신축 전까지 민간 시설을 한시적으로 임차해 이전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이전을 결정하고 적정 장소를 물색해 현재 사무실 조성에 나섰다.

현재의 차량등록민원실 부지에는 산본로데오거리의 열악한 주차환경 개선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및 복합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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