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7 10:5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찾아왔다. 결혼이라는 일생일대의 가장 큰 이벤트를 앞둔 예비신랑 신부들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핏, 수트핏을 위해 피부 및 몸매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남녀 성별을 막론하고 웨딩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상견례부터 스드메 및 예식장 예약, 혼수, 신혼집 마련 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결혼 준비를 하면서 무너진 육체적 정신적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웨딩케어는 단순히 체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밝고 화사한 피부 관리부터 웨딩드레스라인 및 수트라인, 신혼여행지에서도 고민되는 몸매관리는 물론 컨디션까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약손명가 4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예비신부와 신랑을 위해 핸드메이드 13가지 수기관리로 이뤄지는 스페셜 웨딩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달리아스파에서 이뤄지는 모든 프로그램은 진행 전 스킨/바디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현재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 그에 맞는 맞춤 관리로 진행된다. 피부와 몸 상태부터 생활습관에 따른 변화까지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일대일 맞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얼굴과 몸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관리는 기본으로 피부 톤, 탄력 등의 피부 관리와 어깨, 쇄골라인, 목, 등, 팔뚝, 허리 라인의 군살까지 관리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둔 신부와 신랑을 위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총 7가지의 아로마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리를 받을 때마다 그날의 컨디션에 적합한 아로마를 선택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뤄져 결혼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약손명가의 기본 테크닉과 기계 힘에 의존하지 않은 13가지 수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노출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달리아스파는 현재 압구정점, 목동점, 잠실역점, 건대점, 반포점, 창원프레스티지점, 일산탄현점, 상암점, 이대점, 전주점 총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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