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08 08:10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오늘뭐입니 #파스텔톤아주좋아, 인도에서만든시장바구니, 진짜 #시장바구니 #전세계핵인싸들의사랑아이템 #발빠른신스타가먼저들어봤어요!! #따라와~ #보온병은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하늘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매치해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시장바구니와 보온병을 맨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바구니가 컬러풀하고 예뻐용", "바지가 볼 수록 예뻐요", "스타일 굿", "배가 쏙 들어갔어요", "배도 홀쭉해지고 볼도 홀쭉해지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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