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8 09:17
'이몽' 이세희 (사진=방송캡처)
'이몽' 이세희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예 이세희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극본 조규원/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첫 방송이 시작되어 화제인 가운데 ‘이몽’에 출연중인 이세희가 눈에 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집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세희는 극 중 이요원과 같은 병원의 간호사로 합류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인기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에서 주인공 진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던 이세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며, 실력파 배우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이세희는 며칠 전 공개된 게임광고 영상은 물론 화장품, 통신사, 가전제품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 이미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광고영상 외에도 금융, 에너지분야 등의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광고계에서도 블루칩 자리를 미리 찜했다.

과연 이세희의 활약은 어디까지일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9년 5월 최고 기대작에서 최고 신인의 탄생을 기대해 보며 그녀가 ‘이몽’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벌써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특별기획드라마 ‘이몽’은 5월 4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몰이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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