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앱크로스와 뎀코포레이션이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로스오버: 더 랭커'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크로스오버: 더 랭커는 글로벌 시장에 맞춘 아트워크로 풀어낸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화려한 전투를 경험하는 실시간 멀티 히어로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이용자 간 대전(PVP)을 통해 핵심 성장 포인트를 획득하는 등 반복적인 전투를 통해 성장하는 기존 RPG의 육성 방식을 탈피하여 지루함을 최소화했다.

콘텐츠 진화 시스템, 스타 투표 시스템, 다양한 랭킹전 등 차별화 요소도 탑재했다.

사전 예약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0만원 상당의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공식 카페에서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크로스오버: 더 랭커는 원스토어 페스티벌에서 1위에 선정됐으며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 글로벌 제작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