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8 11:58
이다해가 성형이혹에 휩싸였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가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다해가 SNS 근황 사진을 올렸다가 성형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얼굴과 비교 모습이 눈길을 끈다.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좀 일으켜주세요 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의 얼굴이 이전과 조금 다르게 보여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보냈다.

지난 2016년 5월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상해 날씨도 좋다!! 오늘도 촬영 홧팅! #상해#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라는 글과 올린 사진과 비교하면 어딘지 모르게 이미지가 살짝 바뀐 듯하다.

한편, 이다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어플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인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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