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09 08: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건설워커가 발표한 '5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1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반도건설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이 부문별 1위 자리에 올랐다. ​​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감리/CM, 건축설계/감리/CM,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매월 발표하고 있다. ​​ 

​건설워커는 회원투표,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자체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활용해 순위를 결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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