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국민게임 ‘손병호 게임’의 창시자인 배우 손병호가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하며 쉴 틈 없는 1080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병호는 SBS ‘해치’ (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남태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종영에 이어 tvn ‘위대한 쇼’ (극본 설준석/연출 신용휘/제작 화이브라더스)에도 일찌감치 캐스팅 확정되어 촬영을 곧 진행할 예정으로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공개된 웹 예능 '뜻밖의 손(병호)님'(제작 와이낫미디어)를 티저를 시작으로 2일 첫 공개 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웹 예능 '뜻밖의 손(병호)님'은 유튜브에 익숙한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V-log 셀프캠에 인턴의 ‘회사 적응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튜브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쉰 여덟’ 아저씨 손병호가 20대의 언어로 V-log를 시도하면서 오는 재미와 더불어 ‘쉰 여덟’ 인생을 살아오며 터득한 삶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미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던 손병호는 얼마전 ‘덕화TV’에 출연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으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극본 최수진/연출 이수지/제작 와이낫미디어)를 통해 웹 컨텐츠에도 진출하여 많은 10대 20대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리하여 이번 웹 예능 ‘뜻밖의 손(병호)님’ 또한 많은 이들이 美친 예능감의 소유자 배우 손병호의 리얼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손병호는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SBS ‘해치’,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등 작품을 통해 완벽한 싱크로율과 함께 폭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TVN '위대한 쇼'까지 캐스팅 되어 장르불문 10대부터 80대까지 아우르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