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염정아, 엄용수, 류시현, 성은씨가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화성시는 9일 시장 접견실에서 류시현, 성은 등 신규 홍보대사 2인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염정아, 엄용수씨는 재위촉됐다.

이들은 모두 화성 출신 또는 거주 유명인들로 앞으로 화성시 주요 정책의 대내외적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홍보물 제작 시 모델과 리포터 등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두터운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을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화성시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성시가 가진 무한한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데 재능과 능력을 나눠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