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09 13:24
(이미지제공=CFK)
(이미지제공=CFK)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CFK는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 toOrock과의 협력을 통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키나이츠-블러드 바고스-'를 9일 한국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 발매했다.

마키나이츠는 고대 왕국 바빌라카를 멸망시킨 '거신 바고스'의 부활을 저지하는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스팀펑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을 채택한 게임에서 이용자는 각각 다른 플레이 감각을 선사하는 3종의 '마키나이츠'를 조작해 몰려드는 적과 전투를 펼친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흩날리는 오브젝트가 파괴의 상쾌함을 더한다. 로컬 2인 협력 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한 대의 닌텐도 스위치로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CFK는 마키나이츠의 발매를 기념해 개발사에서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마키나이츠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 5000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