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5.09 14:49
(사진제공=달콤커피)
(사진제공=달콤커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달콤커피 논현점이 150석을 가진 대규모 블록체인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오픈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달콤커피 논현점은 리뉴얼을 통해 15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기존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이터링 서비스와 행사기획 및 운영, 밋업 교육, 워크샵, 설명회, 세미나, 교육 등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장은 "다날의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그리고 후오비 코리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달콤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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