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5.11 06:50

 

시골어귀에도

따스한 봄 햇살이

들었네요.

'아~,  눈부셔!'

시골꽃님은

햇님이 준

화려한 핑크빛 새옷에 

'덩실 덩실'

춤을 추네요.

◇작품설명= 시골어귀에서 몰래 핀 꽃에 '생명'을 넣었습니다. 사진 속 캘리그래피는 자연의 순수와 하나가 되기위한 바램의 표식입니다. 이 '끌림-서체'를 통해  꽃님에게 '생명-환희'를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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