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10 14:28
(사진=이천시)
(사진=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에어샤워를 이천시종합복지타운 입구에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복지관에 설치한 퓨리움 에어샤워는 외형은 공항 보안검색대와 비슷하며, 사람이 지나갈 때 자동으로 작동하고, 사방에서 공기가 분사돼 옷과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준다.   

이로 인해 실내에 출입하는 사람과 물건에 묻어있는 초미세먼지를 원천 차단하고 제거해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IoT센싱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감시하고 그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천시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568개소에 공기청정기를 공급하고,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및 개선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 전역에 41개의 미세먼지 측정망을 설치해 모니터링 전광판과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공기질 현황에 따라 지역별로 필요한 구역에 살수차 운행 등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시행 중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구·추진 중"이라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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