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1 00:02
잔나비 (사진=잔나비 인스타그램)
잔나비 (사진=잔나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멤버들과 루프탑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지난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 완전체가 등장해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기 파티를 위해 최정훈의 집에 모인 잔나비 멤버들은 익숙한 듯 그의 집을 점령하며 다년 간 쌓아온 서로간의 친근감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노래 부르기에 여념 없는 최정훈에게 관심 없다는 듯 "배고파"를 외치는가 하면 다섯 명 몫으로 15인분의 삼겹살을 준비하며 파격 식성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잔나비는 페포니 뮤직 소속 밴드 그룹이다. 보컬을 맡고 있는 최정훈을 비롯해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 윤결이 멤버로 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디티널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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