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5.12 10:11

"동해안 시대 열어가는 대표기관 되어 달라" 당부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격려품을 전달하고 전강원 동해안전략산업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격려품을 전달하고 전강원 동해안전략산업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한진욱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은 10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격려했다.

의원들은 오는 15일 청사이전을 완료하고 개청식을 갖는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재원 의장은 “포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달라”며, “동해안의 발전 없이는 경북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대표기관의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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