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12 09:57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이용자 참여 행사 '네코제X블리자드'가 열렸다. (사진제공=넥슨)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이용자 참여 행사 '네코제X블리자드'가 열렸다. (사진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네코제X블리자드'가 열렸다.

네코제X블리자드는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 팬들이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등 양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248개 팀 325명의 이용자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넥슨과 블리자드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 신작을 체험하는 게임 부스,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N', 이용자 아티스트의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 상점 등이 마련됐다.

현장에 마련된 '엘소드' 게임 부스. (사진제공=넥슨)
'갤러리N'에 전시된 작품. (사진제공=넥슨)
'갤러리N' 전경.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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