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5.12 10:41

지성규(왼쪽 두번째) KEB하나은행이 지난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등 주요 독립운동 유관단체 대표에게 지원금 2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 ‘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을 통해 조성됐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월말에도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비 및 장학금으로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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