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3 12:03
차은우 외모에 대한 강성훈의 발언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차은우 외모에 대한 강성훈의 발언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그룹 외모 관련 망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아스트로 차운우 외모 관련 발언도 관심이 쏠린다.

강성훈은 지난해 1월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원조 얼굴 천재'라고 강성훈을 지칭하며 "21세기 얼굴 천재라는 차은우 씨와 비교하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강성훈은 차은우의 사진을 보며 "이렇게 봤을 땐 잘생겼는지 모르겠는데 난"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서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다. 숍에서 보면 진짜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하나도 없다",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 하는 거 아니냐. 난 활동을 너무 안하니까 아우라가 죽었다"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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