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5.13 12:25
더 뉴 엑스트레일 (사진=한국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사진=한국닛산)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닛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더 뉴 엑스트레일, 신형리프, 패스파인더 등 가족 단위 고객에 최적화된 닛산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SUV 모델에 대한 할인 혜택을 눈여겨 볼만 하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신차 교환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 역시 트림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평생 엔진오일 쿠폰까지 제공한다.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 구매 고객에게도 ‘닛산 리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마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용 또는 충전 포인트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캐시백, 유명 커피 전문점 및 영화관 50% 할인, KTX 50% 할인 등 생활 카테고리 전반에 걸친 풍성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총 10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닛산의 대표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사람을 위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닛산 모델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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