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3 13:20
강성훈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강성훈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젝스키스에서 퇴출된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지적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팬들도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13일 디씨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는 '공식 사과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팬들은 "가요계의 대 선배로서 해서는 안되는 만행을 저지른 강성훈에게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한 조속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성훈의 팬으로 알려진 한 네티즌이 유튜브에 한 영상을 올렸고,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들이 못생겼다"는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사진=디씨인사이드)
(사진=디씨인사이드)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