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5.13 15:09
(자료제공=신한카드)
(자료제공=신한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카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전 15%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반 고흐 체험전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제작한 공식 체험 전시회로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단순히 명화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그의 예술과 삶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료는 성인 1만6000원, 청소년(만 7~18세) 1만3000원, 미취학 아동 8000원이며 신한카드(신용·체크·법인)로 결제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 전(展) 등 특색 있는 전시회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반 고흐 체험전도 그 일환”이라며 “이번 체험전은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보는 테마 전시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많은 신한카드 고객들이 그의 삶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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