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3 15:55
한가인·연정훈 부부 둘째 득남 (사진=연정훈 SNS/SBS 캡처)
한가인·연정훈 부부 둘째 득남 (사진=연정훈 SNS/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둘째를 얻은 가운데 스킨십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2017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가 흥이 많다"며 과거 한가인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 클럽에서 놀던 중 너무 흥이 난 나머지, 즉흥적으로 다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와이프(한가인)는 밀당의 귀재인 것 같다"며 "(통금을 넘어서 집에 들어가면) 스킨집 제한이 있다. 저도 남자인지라.. 거기서 더 무서운 게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연정훈·한가인 소속사는 "금일(13일) 오후 2시경 한가인이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연정훈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 4월 결혼해 11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낳았다.

한가인·연정훈 부부 둘째 득남 (사진=SBS 캡처)
한가인·연정훈 부부 둘째 득남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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