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4 00:01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동상이몽2' 라미란이 윤상현의 로맨틱한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의 출연작 영화 '걸캅스' 시사회에 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걸캅스' 시사회 당일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대기실에서 출연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고 역시나 메이비는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라미란, 이성경은 메이비에게 "(윤상현이) 촬영장에서 아내 얘기만 80%를 한다", "촬영 끝나면 애들 때문에 바로 집에 간다"며 윤상현의 가족 사랑 면모를 인증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다음해 2월 결혼했다. 이후 첫째 나겸 양, 둘째 나온 양, 셋째 나동 군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결에 합류,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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