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4 11: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교통망은 산업단지의 가치를 매기는 데 있어 핵심이다. 대중교통, 도로교통의 유무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사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최근 업무용 시설로 부상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에도 더블역세권, 멀티 교통망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한 제품, 물류센터 생산제품 등을 빠르게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라면 편리한 교통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이에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에 입주 예정기업,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9호선 더블 역세권, 멀티 교통 장점에 힘입어 서남권 비즈니스 새로운 랜드마크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에 위치한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는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까지 2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진입이 원활해 서울, 경기 멀티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입지적인 메리트도 상당히 좋다. CJ 공장부지 건너편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고정되어 있으며 현재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를 중심으로 136개 기업, 상시 근무자 17만여 명 고정 배후수요로 이루어져 있다. 서남권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만큼 일반 산업단지도 멀지 않아 인근 협력 업체를 끌어들이는 다양한 배후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특화설계도 이목을 끈다. 연면적 1만4천여평에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섹션오피스로 설계하여 회사 규모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모듈화 된 단위공간계획이 가능하며, 다기능 업무공간 연출, 쾌적한 조경계획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한강권 조망과 9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발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

서남권 비즈니스의 중심 '등촌 더 스페이스 타워' 측은 “수요층이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교통망”이라며 "교통이 편리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분양 성적이 우수하고, 향후 입주 기업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강권 조망과 9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발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시 일대일 컨설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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