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14 12:2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일렉트로니카-포크 뮤지션 1972가 새 음원 '4월이 지나'를 공개한다.

나무와 사람, 도심 속 건물이 함께 있는 후쿠오카의 거리풍경을 담은 이번 싱글 재킷처럼 일렉트로니카와 포크를 아우르는 1972의 음악은 프로그래밍과 실제 연주가 조화롭게 섞여 휴식과 안정, 여유를 전해준다.

똑 같은 일상 속의 풍경을 나열하며 그 안의 순간을 음악으로 녹여낸 1972의 '4월이 지나'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요즘, 출퇴근길에 듣기 좋은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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