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4 14:13
승리 (사진=YTN 캡처)
승리 (사진=YTN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포승줄에 묶여 이송됐다.

14일 승리는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승리는 출석할 때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으며 심사를 마친 후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준비된 호송차량에 탑승했다.

승리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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