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14 16:41
(이미지제공=넷블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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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 거상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삼국지 거상전은 기존 역할수행게임(RPG)에 경영이라는 전략적인 요소를 결합했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직접 제작한 장비를 판매하고 나만의 상점을 꾸밀 수 있다.

삼국지의 역사적인 전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전투와 이용자 간 대결(PVP)을 즐기는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RPG의 기본적인 재미를 잡는 것에 집중했다.

연맹전·연맹토벌·연맹임무 등을 즐기는 연맹 시스템, 주사위·돈벼락 게임 등의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원한다.

넷블루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 동안 매일 오후 3시에 보너스 보상을 100% 지급하며, 서버 랭킹에 따라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SNS에 삼국지 거상전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카페에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하며, 25일까지 5일 이상 카페에 출석하면 2만원 상당의 아이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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